AI 핵심 요약
beta- 4일 국가데이터처는 청년 35.2%가 일자리 부족으로 쉬었다고 발표했다
- 30대도 일자리 부족 응답이 32.3%로 1년 새 5%p 상승했다
- 비경제활동인구는 늘었지만 취업·창업 희망자는 6만1000명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0대도 32.3%...1년 새 5%p 상승
취업·창업 희망 324만명...6만1000명 감소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쉬었음' 상태인 청년 3명 중 1명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도 같은 이유를 꼽은 비중이 1년 새 5%포인트(p) 높아졌다.
청년과 30대 '쉬었음' 인구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이들 가운데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응답 비중은 높아졌다. 전체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한 가운데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인구는 감소했다.

◆ 청년·30대 쉬는 이유 1위 "원하는 일자리 찾기 어려워"
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쉬었음' 청년 가운데 '원하는 일자리(일거리)를 찾기 어려워서'라고 답한 비중은 35.2%로 전년 동월 대비 1.1%p 상승했다.
30대에서는 이 비중이 지난해 27.3%에서 올해 32.3%로 높아졌다. 청년과 30대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40대 이상은 '몸이 좋지 않아서'가 가장 많았다.
청년의 다른 응답으로는 '다음 일 준비를 위해 쉬고 있음'이 21.2%, '몸이 좋지 않아서'가 14.5%였다. 각각 전년보다 1.3%p, 2.0%p 높아졌다.

전체 '쉬었음' 인구는 255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9000명 감소했다. 청년은 39만5000명으로 5만1000명, 30대는 30만3000명으로 2만5000명 각각 줄었다. 반면 60세 이상은 122만3000명으로 5만4000명 늘었다.
전체 연령대의 쉬는 이유는 '몸이 좋지 않아서'가 34.4%로 가장 높았다.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음'(19.9%),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18.9%) 등이 뒤를 이었다.
◆ 비경제활동인구 7만7000명↑...취업·창업 희망자는 감소
전체 비경제활동인구는 1629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7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4%로 전년과 같았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23만2000명 늘어난 478만5000명이었다. 60대도 309만1000명으로 5만3000명 증가했다. 반면 50대는 11만5000명, 40대는 7만1000명, 20대는 4만3000명 각각 감소했다.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24만명으로 6만1000명 줄었다.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9%로 0.5%p 낮아졌다. 이 가운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사람은 232만3000명으로 3만5000명 감소했다.
취업·창업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1305만6000명으로 13만7000명 늘었다. 비희망 사유는 가사(24.6%), 통학·학업·진학준비(22.9%), 연로(21.7%) 순이었다.
◆ 취업 때 '근무여건' 중시...일자리 안정성 응답 늘어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임금근로 취업 희망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조건은 근무시간·장소의 유연성, 근무지역 등 '근무여건'(31.1%)이었다.
수입·임금수준(24.8%), 적성·전공(22.4%), 일자리 안정성 및 사업체 규모(21.6%)가 뒤를 이었다. 일자리 안정성 및 사업체 규모를 꼽은 비중은 전년보다 4.0%p 높아졌다. 수입·임금수준은 2.7%p, 적성·전공은 1.4%p 각각 낮아졌다.
성별로는 남자가 수입·임금수준(27.5%), 여자가 근무여건(37.1%)을 가장 중시했다.
희망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42.8%로 가장 많았다. 300만원 이상을 희망하는 비중은 30.4%로 전년보다 2.8%p 상승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