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올 2분기 견조한 성장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경영실적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환율과 경기부진 등 대내외적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됐지만 완성차 판매 호조세 덕을 톡톡히 봤다.
현대위아는 25일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464억원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1조9300억원으로 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95억원으로 3.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3조8398억원, 영업이익 2792억원, 당기순이익 22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14.1% 각각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문별로는 자동차부품 매출이 3조931억원, 기계 746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컨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에는 환율하락, 경기부진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여건이 지속되었지만 완성차의 해외 판매 호조세에 따른 차량부품부문에서의 매출증가와 지속적인 수익구조 개선활동의 결과로 전년 동기대비 견조한 매출성장과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환율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안정한 경영 환경이 확대될 수 있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루어 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수익성 개선 등 내실경영을 통해 사업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