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앞으로 미국 주식으로 큰 수익 어렵다"…액티브 투자 전략이 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30일 오후 1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주식시장에서 앞으로 작년 같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게 월가 대형 기관들의 판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각) 진행된 CNBC 딜리버링 알파 컨퍼런스에서 유명 투자기관 관계자들은 증시 수익률 하락 전망에 한 목소리를 냈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메리 에르도스 JP모간 자산관리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조치가 주식 수익률을 끌어 올렸다면서 "작년 딜리버링 알파 컨퍼런스 이후 시장은 30~50% 정도 올랐는데 이는 분명 정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그런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누리고 있지만 지금은 정상적인 시기는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최고투자책임자인 제이슨 클라인은 "앞으로 주식 수익률이 지금보다 훨씬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동시에 변동성은 지금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인은 연 평균 10% 수익을 기대하던 것이 이제는 5%로 낮아졌다면서 "그간 순풍 요인이 이제는 역풍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식 밸류에이션이 시장 전반에서 지나치게 높아졌고, 연방준비제도가 2020년부터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한 이례적 부양조치를 거둬들이기 시작하면 증시도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최대 연기금인 플로리다주 연기금 운용회의 최고투자책임자 애쉬벨 윌리엄스는 채권 수익률이 마이너스여서 대형 투자기관들이 주식과는 상관관계가 없으면서도 수익률이 높은 대안 투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비행기와 기차, 목재, 음악 및 TV 저작권 등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포트폴리오에서 채권이 차지하는 부분은 10년 전에는 25% 정도였지만 지금은 18~19% 정도로 줄었다고 말했다.

JP모간 에르도스는 중국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면서, 최근 당국의 규제 이후 증시가 크게 빠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 중국 기업들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고 있으며, 유럽과 유럽 은행들에 상당한 투자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윌리엄스와 클라인은 액티브 투자가 더 유리하다면서, 시장 전체가 오를 때야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패시브 투자가 괜찮아도 시장이 하락할 때는 (개별 종목이나 업종에 투자하는) 액티브 전략이 더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