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尹정부 첫 여성장관 누가 될까...문체 나경원·중기 이언주 급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羅, 尹 서울대 후배...문화·체육분야 화려한 경력
李, 기업 일선 경험 등 실물경제 전문가로 꼽혀

[서울=뉴스핌] 채송무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국정운영을 함께 할 내각 인선이 이르면 이번 주말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첫 여성장관 후보로 나경원 전 의원과 이언주 전 의원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전 의원과 이 전 의원은 모두 정치권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인데다가 해당 분야에서 국회 상임위 활동과 기업에서의 경험 등을 두루 쌓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대통령직 인수위 안팎에선 윤석열 정부에서 중용될 첫 여성장관 물망에 두 사람이 '0순위'로 거론된다는 말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전 국회의원 kilroy023@newspim.com

나 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지낸 나 전 의원은 4선을 지낸 중진 정치인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나 전 의원은 4선을 지내면서 문화·체육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를 지냈고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 SOI 이사, 제48회 대종상영화제 공동 명예조직위원장 등을 거쳤다.

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문화와 장애인 체육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윤석열 당선인과의 깊은 인연도 있다. 나 전 의원은 윤 당선인과 3년 터울의 선후배로 서울대 법학과를 지내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 학위를 비슷한 때 받았다. 당시 나 전 의원과 윤 당선인은 같은 고시원에서 공부했을 정도로 오랜 인연이다. 나 전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도 서울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윤 후보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유세를 할 정도로 대선 승리의 공도 적지 않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mironj19@newspim.com

첫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이언주 전 의원이 하마평에 오른다. 이 전 의원은 인수위부터 내각 조각에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는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추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이 해당 업무의 전문성이 깊은 경제인 출신이라는 점도 입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변호사 출신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법무팀장, 에스오일 상무 등을 역임했다. 30대 최연소 임원을 지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기업 경영을 경험한 실물경제분야 전문가로 5년간 벤처와 IT분야 전문변호사를 지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것이 중기벤처부 수장을 맡을 수 있는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경제 분야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전문성도 쌓았다. 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국민의당), 산자중기벤처위 법안소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 모임인 시장살리기연대 대표를 맡아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세력화에 나섰던 경험도 있다. 소상공인들 사이에게 상당한 지지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인수위 주변에선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전국적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써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국민의힘 고위 관계자는 "안 위원장이 새 정부 조각에서 일정부분 지분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특히 이태규 이언주 같은 인사들이 입각 후보군에 거론되는데, 이언주 전 의원의 경우 기업에서 일해본 실무 전문성과 재선의원을 지내면서 정무적 경험을 갖췄다는 측면에서 여성장관 입각 후보군에 오르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